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지금부터 봄까지 높은 활용도를 자랑할 신상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스퀘어 토우에 발등 스트랩이 더해진 ‘라히큐(Rahiq)’는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제색의 편집사 디테일과 실버 버클이 매력적이다

메리제인 스니커즈 ‘엘지린(Elgielyn)’은 소프트한 카우레더에 절개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쿠션감 있는 1.5cm의 인솔과 플랫폼 아웃솔이 키높이 효과를 주며, 실버 버클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랩 안쪽 히든 밴드로 간편한 착화가 가능해 보다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다. 

브랜드 시그니처 장식을 더한 ‘올리베트(Olivette)’은 매트한 질감의 카우 레더를 사용한 로퍼로 앞코 언발런스한 라인감이 포인트이며, 청키한 EVA 워커 창과 이중 가죽 세피로 보다 견고하게 제작됐다. 
 

민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