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신사파트너스 서승완 대표가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를 전개하는 피스피스스튜디오에 합류했다. 서승완 대표는 전문 경영인으로 참여해 회사 전반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싣는다.
마르디메크르디는 지난해 5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1년 만에 3배가 넘는 폭발적 신장세로 일본, 중국을 비롯 국내외 사세 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밖에도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신규 법인을 통해 리빙, 여성, 남성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숨은 신예들을 발굴, 인큐베이터로 나설 계획 등이 배경이 됐다.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실장은 디자인과 기획, 브랜딩 등 기존 본업에 더 집중해 정체성이 확고한 패션기업 육성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