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Rachel Cox)가 러블리한 하트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샌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은은한 골드 컬러 하트 장식이 포인트인 ‘재딧(Jadyt)’은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한 중창으로 디자인되어 착화감이 편안하다. 완가공된 프랫한 굽으로 여름에 가볍게 신기 좋다. 기본 블랙, 화이트부터 산뜻한 라일락, 버터 등 총 8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슬림한 스퀘어 토우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사하이(Saahi)’에는 발등 중앙과 발목 스트랩에 하트 장식을 더해 매력을 끌어올렸다. 곡선 스트랩과 플레어 쉐입의 굽이 유연한 느낌을 주며 페미닌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무드를 선호한다면 더블 스트랩 사이로 발등이 오픈된 유니크한 쉐입의 슬리퍼 샌들 ‘호너(Honor)’를 추천한다. 시원한 실버 컬러로 통일된 하트 장식이 키치한 무드를 더해주며 데일리 샌들로는 물론, 올 여름 바캉스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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