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신제품 ‘글램 슬램 스포츠’ 라인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 오픈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스티키 몬스터 랩’과 협업한 두 번째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 동시에, 신제품 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글램 슬램 팝업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1층에 오픈한다.
청량한 블루와 화이트의 조합이 돋보이는 이모티콘은 올 여름,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글램 슬램’ 백 컬렉션과 CO-ED 컬렉션을 강조한다. 스포츠 라인은 가죽으로 선보였던 기존 제품을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 가볍고 내구성 좋은 나일론 소재로 선보이는 백이다. 존 갈리아노가 여행자에게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고, 이 푹신한 베개와 같은 디자인을 생동감 넘치는 3D 캐릭터로 구현했다.
이번 글램 슬램 이모티콘은 7월14일 오후 2시부터 메종 마르지엘라 공식 카카오 채널을 신규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한달 간 사용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메종 마르지엘라에서는 ‘글램 슬램 팝업 스토어’를 7월 14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1층에 오픈한다. 이번 팝업 기간동안 이모티콘 캐릭터가 착용한 글램 슬램 스포츠 라인 백을 단독 판매한다. 다양한 색상과 텍스쳐 조합의 글램슬램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