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가 23년 가을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조지나 로드리게스(Georgina Rodriguez)를 모델로 발탁, 게스와 마르시아노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게스의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폴 마르시아노(Paul Marciano)의 기획에 의해, 이탈리아 포토그래퍼인 니마 베나티(Nima Benati)가 ‘슈퍼스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하루’를 필름에 담아냈다.
유서 깊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럭셔리 호텔을 배경으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바디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드레시한 아이템들과 실키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 고급스러운 무드의 퍼와 니트 탑 등 가을에 좋은 아이템들을 소화했다고 게스측은 밝혔다. 폴 마르시아노는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대해 “강하고, 자신감 있으면서 단호한 여성이다”라 면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비전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한 그녀의 타고난 아름다움과 역동성, 내면의 강인함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말했다.
게스는 1981년 데님을 기반으로 설립된 브랜드로 현재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로 성장하여 전세계 약 100개국 10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