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휴식을 테마로 내추럴한 릴렉스웨어를 지향하는 신규 온라인 유니섹스 캐주얼 ‘프리터(FRITUR)’가 런칭 3일만에 W컨셉 탑셀러 2위에 랭킹되며 화제다.
프리터는 오가닉한 패브릭에 자수, 핸드스티치 등 수공예 공법을 더한 현대적인 클래식 웨어를 표방한다. 젠더리스, 시즌리스 컬렉션을 통해 범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며, ‘프리터만의 고유한 미학을 묘사해 시대를 초월한 피스를 만든다’는 것에 모토를 뒀다. 린넨, 실크, 코튼 등 내추럴한 소재에 자연이 선사하는 생기있는 컬러와 에너지, 프리터만의 밝고 긍정적인 바이브를 담았다.
유니섹스 캐주얼로 여성과 남성은 6:4의 비중으로 선보인다.
린넨에 워싱가공을 더해 편안하고 내추럴한 핏감으로 완성도를 높인 교토 감성을 담은 ‘교토 린넨 자켓’과 빈티지한 무드의 세일러 카라자켓이 돋보이는 ‘더 네이비자켓’, 내추럴한 데일리백 ‘더갈라백’ 등은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품절되며 리오더에 들어갔다.
W컨셉 프리터 기대평에는 “완전 내 스타일, 엄청 기대됩니다”, “유럽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신생 한국 브랜드라니 좋은 브랜드 알아갑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중 이런 감성을 담은 브랜드가 생겨서 좋아요”등의 댓글이 달렸다.
프리터 관계자는 “초반부터 반응이 뜨거워 매우 고무적이다. 프리터만의 고유한 감성을 담은 시즌 드롭 상품들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