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젠, 옥스팜에 이제훈과 함께한 ‘섬머 브리즈’ 판매 수익금 기부
올젠, 옥스팜에 이제훈과 함께한 ‘섬머 브리즈’ 판매 수익금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남성 브랜드 올젠(OLZEN)이 23 SS 시즌, 전속 모델 배우 이제훈과 협업한 ‘섬머 브리즈’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에 기부하고 지난 30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옥스팜의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왼쪽부터 신성통상 남성패션본부장 차형진 상무, 옥스팜 마케팅팀 황현이 팀장, 신성통상 올젠 사업부장 현진우 이사부장
올젠은 지난 7월, 배우 이제훈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고 ‘섬머 브리즈’ 컬렉션 라인을 출시해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섬머 브리즈’ 컬렉션은 이제훈의 핸드 드로잉에서 탄생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위트있는 그래픽과 올젠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신규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유발시켰다.

기부처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 학술위원회에서 기근 구제를 위해 출범한 비영리기구로서 90여개국에서 긴급구호 및 국제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젠과 옥스팜은 2015년부터 옥스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을 접점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올젠이 이번 콜라보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옥스팜에 전달하며 구호활동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