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대표는 섬유염색 분야 현장경험 노하우를 우리기업전반으로 확산 협력증진을 통해 섬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8년 동인섬유를 설립, 섬유 염색에 뛰어들어 산학연 연구개발과 ERP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로 공동폐수처리장의 환경 친화적 운영과 조합원사의 원가절감, 장학 사업으로 섬유 염색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난, 고용난 해결에도 앞장섰다.
R&D연구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며 환경유해물질을 배제한 섬유산업 및 화학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속적 설비투자를 통해 2020년 123억, 2021년 127억, 2022년 132억 매출로 3.96% 성장시켰다.
염료, 조제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 후 재가공 사용하나 국내 생산되지 않는 염조제 외 최대한 국내 제품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염색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염법관리를 위한 MES시스템(W/dcpm)을 구축, 자동염색시스템 스마트공장으로 용수 및 스팀사용절감 저탄소화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직접 수출을 위해 2022년 전담인력을 채용, 해외 시장 조사, 분석, R&D사업 산,학,연 협력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이는 변해가는 환경정책에 맞춰 리사이클 섬유의 GRS(Global Recyled Standard)인증과 지속 가능한 의류연합(SAC)이 추진하는 국제표준인 친환경 공장 히그인덱스(Higg INDEX)인증에도 참여, 섬산련이 처음 실시한 KTS 공장인증서를 시행년도에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동인 대표는 공장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위험성평가 작성 등 5년 이상 무재해사업장을 달성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장 구축으로 모법이 되는 김동인대표에 갈채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