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대표 여성복 쉬즈미스가 11월22일기준 누계 신장률이 전년대비 15%의 신장률을 기록, 올해 1800억 원 매출이 전망된다. 전문화되고 안정적인 인동에프엔만의 막강한 직소싱 및 생산 기반 구축을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쉬즈미스는 단일 여성복으로 2000억 원을 바라보는 대표 여성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확한 시장 파악을 바탕으로 컬러, 소재, 디자인, 디테일에 집중하여 넌에이지를 타겟으로 한 트렌디한 제품 및 다채로운 상품 구성, 스피디한 공급력은 국내에서는 따라갈 자가 없는 독보적인 강점이다. 연간 2000여 스타일이 넘는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90% 이상 베트남 직공장 생산을 통한 확실한 가격적 메리트는 불황에도 경기 흐름을 타지 않는 비결이다. R&D팀을 통해 상품 구성과 트렌디한 상품력 강화로 여성복 시장의 감성적 테이스트 또한 놓치지 않는다.
백화점, 쇼핑몰, 대리점 각 유통 다각화 특성을 살려 각 고객 니즈에 맞는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 5월 베트남 제1공장 완공에 이어 추후 제3공장까지 확보해 제조에서부터 디자인, 감성, 고객 만족까지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패션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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