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리치(대표 이우홍)의 다운뱅크가 항균, 발열, 전자파 차단 등 혁신적 제품을 제안해 미래지향적 브랜드로 떠올랐다.
다운뱅크는 2002년부터 제품을 생산하면서 품질 완성도 가성비를 알리며 조용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여기에 혁신적 침구소재를 제안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른바 다운원단을 활용한 침구제품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다.
이후홍 대표는 “우리의 홍보 전략은 미래지향적으로 혁신적인 방법을 도입한 깃털처럼 가벼운 신구스(ThinGoose)를 다운뱅크 이불에 접목해 항균, 발열, 전파차단 등 기능을 가미 했다“며 ”이러한 이미지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존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브랜드를 혁신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헤리티지를 제공코자 한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운뱅크는 수입품으로 일관된 국내이불시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취향에 맞춰 제품을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직접다운을 주입제공하고 있다. 수출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베리안 구스다운 헹가리안구스다운 캐나다 구스다운으로 최고의 프리미엄급 상품을 만든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