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영 부사장, 핵개인의 시대에 섬유패션 미래 흐름과 트렌드 제시
송길영 부사장, 핵개인의 시대에 섬유패션 미래 흐름과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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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섬유패션 CEO 조찬포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섬산련, 회장최병오)는 지난 19일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을 초청,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주제로 한 ‘2023년 제2회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찬 포럼에는 슈페리어 김성열부회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회장, 한솔섬유 이상석대표, DI 동일 서태원회장, 일신방직 김정수사장 등 100여명의 섬유패션업계 CEO들이 참석하여 올해를 마무리 하며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는데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9일 섬유센터에서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초청해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열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19일 섬유센터에서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을 초청, ‘섬유패션(Tex+Fa) CEO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 송길영부사장은 ‘핵개인의 시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캐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의 개념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이 변화하고 미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속도와 효율성을 추구했던 문화에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수평적인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다. 동료 대신 AI가 그 자리를 대신해 혼자서도 업무를 완수하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의 사회 구조와 가치관이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찰을 제시했다.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 리더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며 섬유패션산업이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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