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캡, 후드, 티셔츠 어패럴과 키링 구성
무신사가 운영하는 한정판 발매 서비스 ‘무신사 드롭(MUSINSA DROP)’이 패션 마니아층 사이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와 국민 애니메이션의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무신사 드롭은 오늘(22일) ‘다크룸 스튜디오 x 둘리 40주년 컬렉션(DARKR8M STUDIO x DOOLY 40th Anniversary Collection)’을 단독 발매한다. 다크룸 스튜디오가 한국의 대표 캐릭터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아기공룡 둘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다크룸 스튜디오와 둘리의 협업 컬렉션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에서도 판매한다. 오프라인 단독 상품 3종을 추가해 총 20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오늘(22일)부터 26일까지 무신사 홍대 팝업존에서 일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영목·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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