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비잉·문화 전파하고 게스트 연결 공간 지향
스웻 기어부터 캐주얼 라인 갖춰…워터보틀 각인 서비스 차별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오늘(11일) 서울 중구 명동에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를 오픈했다. 청담, 이태원에 이은 세 번째 스트리트 스토어로 다양한 제품군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룰루레몬의 스웻 라이프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룰루레몬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는 1, 2층으로 구성했다. 국내 스토어 중 최대 커뮤니티 스웻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내외국인 모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요가, 러닝, 트레이닝 등 다양한 스웻 기어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감촉과 다양한 핏에 높은 범용성까지 갖춘 다채로운 캐주얼 라인을 볼 수 있다.
스웻 기어부터 캐주얼 라인 갖춰…워터보틀 각인 서비스 차별화
이외에도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당일 스토어에 방문하는 게스트를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포토부스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주말 이틀 간은 다국적 게스트들이 서울의 매력을 체험하며 어울릴 수 있도록 서울 10대 근대 문화재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룰루레몬 앰버서더와 함께 다양한 운동 및 커뮤니티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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