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회장 성기학)가 노스페이스 매출 1조 달성기념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상품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정신을 과시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NEVER STOP EXPLORING’ 불굴의 탐험 정신으로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 알피니즘 역사에서 인간이 넘어서기 어려운 한계이자 도전 정신의 상징으로 여기던 알프스 3대 북벽은 THE NORTH FACE 로고 디자인 모티브이자, 현재까지 이어진 정신이다. 이는 매출 1조 달성으로 이어지며, 1조5000억, 2조로 가는 능선 즈음에 도달한 것이라고 성회장은 강조했다.
신년인사회는 1조 매출달성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식순에 의해 우수점주 시상식에 이어 방글라데시 공장 영상을 펼쳐보였다. 세계적 규모의 생산설비와 함께 현지인을 위한 교육시설 지원설비,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설노력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시청을 마친 성기학 회장은 “오래된 사진영상이라 현재는 더 많이 달라지고 발전했다”며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방글라데시는 전체 생산량의 70-80%를 담당 한다”고 말했다.
“오늘은 판매전선에서 1년 내내 불철주야로 노력해준 점주 사장님 대리점 책임자들 리더들을 모시고 식사대접이라도 하고 싶어서다“며 점주 한분 한 분 모두에게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아시아산악연맹 이인정 회장님,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스포츠 인들과 항상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1997년 하야트 호텔에서 론칭하고, 27년 되었다.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또한 고인이 되신 박영석 대장을 생각 안 할 수가 없고, 이 자리에 많은 선수들이 바쁘신 와중에 찾아주셔서 더없이 감사하다” 말했다.
“올림픽 참가선수들에게 입혀지고 인정받고 우리국민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된 것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도 “1조 매출 달성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코리아 혹은 영원아웃도어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성공스토리로 화제가 됐다. 여기계신 전문분야 거래선 책임자들이 각고의 노력이 힘이다. 더군다나 론칭 때부터 계속해서 매장을 운영하신 분들, 20년 이상 하는 것은 쉽지 않음을 잘 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이 모든 어려움을 다 극복하고 오셨다. 오늘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함도 아쉽다”고 전했다.
성기학 회장은 “2023년12월20일 오후 4시1분에 1조를 달성했다”면서, “고객의 손에 상품이 도달하기까지를 담당하는 배송시스템은 우월하다. 타사가 270명이 담당하는 반면, 우리는 70명이 핸드링 한다. 이러한 내용이 쌓이고 여기 계신 분들이 신속하게 움직인 것이 맞물려, 1조 달성 베이스가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제품이 방글라데시 공장을 거쳐 운송되고 배분되어 함께 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상품이 확 달라지게 할 우리제품을 디자인하는 팀에게도 박수를 부탁드린다. 좋은 원단이나 액세서리까지, 부자재 하나도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 입히게 하느냐는 것. ‘NEVER STOP EXPLORING’ 이 거기서 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탐험하고 계속해서 극복해 더 위대한 탑을 쌓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품질수준에 고객의 요구에 못 미친다’는 생각을 했다면 ‘더 좋게 만들어’ 갈아 드린다. ‘고객이 마음에 들 때까지 새로운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 납품하는 것은 임무다’고 생각한다. 그간 좋은 원자재를 납품해주시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준 협력사 대표님께도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 열심히 일해서 내년에는 좀 더 짜임새 있는 모임을 가져볼 생각입니다”라는 성기학 회장의 다짐이다.
대리점주 대표로 여주점 이광희 사장은 성기학 회장께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아웃도어 시장 태동기에 노스페이스 브랜드를 런칭해 전문산악인육성, 스포츠 클라이밍, 대한민국 국가 대표선수 지원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아웃도어 강국으로 도약시켰다”면서 “2023년 국내 역사상 단일 브랜드 매출 1조원 달성은 대한민국 패션사에 영원히 기록 될 경이로운 역사가 되었다. 이런 결과물은 뛰어난 통찰력과 과감한 투자 탁월한 경영 능력아래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일궈낸 경과물임을 우리 모두는 가슴에 새기며, 역사적 순간에 한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벅차고 자랑스럽다.”면서 점 대표들은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매출성장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 했다. 이광희 대표는 전국 대리점 129개 점 점주마음을 담아 성 회장께 감사패를 증정했다.
성기학 회장은 매출우수상, 신장상, 협력상, 노력상, 공로상 등을 직접 챙기며 상패 품질을 논하기도 했다. 매출우수상(광주상무, 여주점, 삼패점), 매출신장상(명동점, 서대전, 일동, 현대미아, 현대서울 화이트라뻴, 신세계하남키즈) 협력상(현대킨텍스), 노력상(롯데기흥아울렛점)과 런칭 이후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해온 공로의 마산점이 공로상을 받았다.
또 10년 이상 50개점이 호명됐다. 직영점아울렛(명동, 수유, 창령, 롯데서울, 신세계파주, 신세계 부산, 롯데 동부산, 롯데 파주점) 직영점백화점(롯데 중동, 강남, 본점, 신세계 천안아산, 현대 아이파크몰, 롯데청량리, ak분당, 현대목동, 롯데 김포, 본점키즈, 강남 화이트, 롯데 본점 화이트라벨, 현대 부산화이트라벨, 캘러리아타임월드 화이트라벨 , 엔터식스상봉 화이트라벨 , 신세계마산 화이트라벨) 대리점(강릉, 대전은행, 목포, 제천, 서상, 안동, 성서, ak, 동해 익산영등, 목포화정, 포천송우, 오산, 여주, 김포, 밀양, 양산, 부산사상, 마산합정, 가든파이브, 군산수송, 시흥, 경기광주, 평택안중) 등이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기부왕으로 이름을 떨치는 지누션 소속 가수 션 등 브랜드 홍보대사들이 참석했다. 가수 션은 분위기를 업 시키며 즐거운 한때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