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MCA의 영캐릭터 캐주얼 「네코짱(NEKKO ZZANG)」이 지난 12일 이대매장을 오픈했다. ‘3D입체 프린팅 기법’으로 응용, 영캐주얼브랜드로 런칭한 「네코짱(NEKKO ZZANG)」은 일어로 고양이 를 뜻하며 日산리오社의 대표 캐릭터 ‘헬로 키티’를 칭한다. 「네코짱」의 이대매장은 ‘3D 입체 프린팅’티셔츠, 원피스, 후드티등과 홍콩 산리오 라이센스 업체의 세미 이너웨어, 2백종의 키티 액세사리등으로 채워졌으며 ‘헬로 키티’의 메인 컬러인 핑크색조의 인테리어로 특유의 귀여움을 더했다. 「네코짱」은 개성있고 발랄한 10대를 위한 캐릭터 캐 주얼로 특히 일본 및 국내에 특허출원된 특수 프린팅기 법인 ‘3D입체 프린팅’을 이용, 사랑스럽고 귀여운 키 티의 다양하고 생생한 모습을 재현했다. ‘3D 입체 프린팅’기법은 원단위에 캐릭터를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 캐릭터 부분이 부풀어 올라 입체감을 더하며 원단자체의 손상과 세탁후 변형이 없는 반영구 제품. 「네코짱」은 70여가지 캐릭터를 소량다품종생산에 걸 맞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였고 수작업에 의한 원 (ONE)디자인체재로 가치를 높여 캐릭터매니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