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서 주말동안 1300만 원 매출
지난 5월 신세계 강남점에서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아모프레의 첫 번째 샵인샵 팝업 스토어가 성공리에 성료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패션 애호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말 동안 1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아모프레는 코오롱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인기 연예인 조세호가 디렉터를 맡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의 유쾌한 스타일과 창의적인 감각이 반영된 아모프레는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고, 이번 팝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었다.
벌스데이수트는는 남성 편집샵 IAMSHOP(아이엠샵)이 전개하는 PB 브랜드로, 메인 상품인 ‘스타디움 자켓’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조세호 디렉터의 유행어 '대반상고'를 결합한 특별한 'DBSG 스타디움 자켓'이 첫 선을 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벌스데이수트의 정성묵 대표는 “이번 팝업 스토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신세계 강남 벌스데이수트 매장에 지속적인 샵인샵 팝업을 진행하여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벌스데이수트의 다양한 제품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벌스데이수트와 아모프레가 손을 잡고 선보인 이번 팝업 스토어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벌스데이수트와 아모프레의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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