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강남2호점’ 오픈 ... 매장 투트랙 강남상권 공략
스파오 ‘강남2호점’ 오픈 ... 매장 투트랙 강남상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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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스파오가 25일 강남2호점을 열며 강남 상권 공략에 본격 나섰다. 스파오는 지역 전 연령층 공략을 위해 SPA 브랜드 중 유일하게 컬래버 특화 매장 강남2호점과 베이직 매장 강남1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새로운 2호점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콜라보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스파오 강남2호점’ 2층은 캐주얼 구성이다. 전면적 190평 규모 매장으로, 연간 유동인구 약 6000만명 이상으로 강남역-신논현역 사이에 자리한다.

스파오는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인테리어와 확장된 피팅룸을 마련,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2층을 관통하는 기둥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신규 매장은 캐릭터, 아티스트, 웹툰, 영화 등 다양한 IP 협업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강점을 살린 매장"이라며, "1호점과의 시너지를 내면서 강남 상권을 방문하는 전 연령층의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네이버 인기 웹툰인 '화산귀환' 콜라보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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