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대표 김지훈)가 전개하는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가 12월 13일, 서울 강남에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남과 성수에 이은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도산 스토어는 브랜드의 오리진인 영국 콘월 지방의 ‘선샤인 스트리트(Sunshine Street)’에서 영감을 받았다. 부드러운 화이트톤 외관과 우드로 만든 작은 창문, 그 위에 놓인 사랑스러운 꽃들은 브랜드 특유의 브리티시 무드와 함께 따뜻하고 평화로운 콘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은 내추럴한 우드 소재를 메인으로 영국적 클래식과 도산 지역의 세련된 분위기를 담아 완성했으며, 락피쉬웨더웨어의 시즌 메인 상품들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24 윈터 부츠 컬렉션과 최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쉐기 머플러와 비니를 비롯해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 스니커즈 아이템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콘월의 햇살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무드로 꾸며진 2층은 메리제인과 플랫, 액세서리와 어패럴까지 브랜드의 전 라인을 한자리에 구성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오브제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강조했다. 또, 런던 기반의 사진 작가이자 북스토어 IDEA의 설립자인 ‘엔젤라 힐(Angela Hill)’과 영국 포토그래퍼들이 일상 속 소녀들의 모습을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사진집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락피쉬웨더웨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12월 13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3월경 정식으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픈 첫날인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 품목 20%할인과 일부 품목 30% 할인이 적용되고 매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 5만원 상품권과 우산, 암워머, 베레모와 키링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퍼지 머플러와 글로브로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인 ‘퍼지 홀리데이 세트’를 도산 스토어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