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매력’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코드인 까나쥬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플랫 까나쥬가 돋보이는 블랙 레더 버전으로 거듭나 우아한 자태를 자아내는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인 것이다.
이 특별한 모델은 디올 아뜰리에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가장 먼저 인서트를 잘라낸 다음 모든 요소들을 하나씩 조립하고 스티치로 연결한 뒤, 섬세한 터치를 더해 백을 완성하며,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D, I, O, R’ 참 등의 장식은 무슈 디올이 소중히 여겼던 디테일의 미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디올 하우스의 상징이자 전설로 손꼽히는 레이디 디올 백의 새로운 디자인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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