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19년 연속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인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 환경, 사회 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창조적 상품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된다.
이브자리는 자연 침구 확대와 탄소중립 캠페인 실천에 지속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침구업계 처음 로하스 인증 기업으로 선정, 꾸준한 상품개발과 제품의 건강 지향성, 안정성,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브자리는 자연주의 침구에 주력 해 한지, 대나무, 유기농 면 등 소재를 활용해 침구를 출시했다.
또 산림경영 전담회사인 이브랜드를 설립,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에 참여했다. 30년 넘게 매년 나무를 식재하며 탄소흡수원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브자리가 조성한 경기 양평군에 7만평(23.1ha) 규모, 서울 한강공원 일대 2만 1,901평(7.24ha) 규모의 산림은 2049년까지 약 4,980톤(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브자리는 건강한 수면 솔루션 제공에 대한 성과로 18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2017년부터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11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등을 획득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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