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콜라보 통해 아트 큐레이션으로 도약 목표
한섬의 패션 브랜드 SJSJ는 2025년 봄을 맞아 새로운 캡슐 컬렉션 '25 스프링 캡슐(Spring Capsule)'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소피 에스테브(Sophie Esteve)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SJSJ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소피 에스테브 작가의 독창적인 감성을 결합하여 예술적 요소를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컬렉션은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과 따뜻하고 다채로운 색조의 룩이 특징으로, 익숙한 사물들을 새롭고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아트워크가 주목할 만하다. 특히, 예술적 감성을 중시하는 SJSJ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여성들에게 새로운 패션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SJSJ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의 취향을 담은 다양한 문화 예술 카테고리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예술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소피 에스테브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SJSJ만의 독창적인 예술적 방향성을 더욱 확립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JSJ는 지난 2024년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미아 르 저널(Mia Le Journal)과의 협업을 통해 미학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역시 일환으로, 예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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