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바카라

매출 1500억 돌파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올해 해외 시장 정조준
매출 1500억 돌파한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올해 해외 시장 정조준
  • 나지현 기자 /
  • 승인 2025.01.23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중국·홍콩·마카오·대만·태국 독점 판권 확보 2025 S/S 본격 스타트
해외 팝업 호실적 힘입어 아시아권 섭렵 위한 본격 매장 확장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대만 현지 매장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대만 현지 매장.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마리떼프랑소와저버’가 올해 해외 시장을 정조준한다. 
지난해 일본·중국·홍콩·마카오·대만·태국 독점 판권 계약을 성사, 올해 S/S 시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한해로 삼겠다는 의지다.  

지난해 12월 첫 주에 이미 연간 매출 목표 1500억 원을 거뜬히 달성하며 순항 중인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탄탄한 브랜딩과 세대를 뛰어넘는 팬덤, 뛰어난 기획력으로 혼란스러웠던 대내외 상황에도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 

한남· 명동 플래그십과 더현대서울점 등 국내 거점 매장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고객까지 문전성시를 이룬지 오래다. 특히 지난해 테스팅한 해외 팝업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현지 잠재된 대기 수요가 상당하다는 판단이다.

지난해 4분기 오사카 우메다한큐, 후쿠오카 하카타 한큐, 나고야 아이치 JR 타카시마야에서 각 1주일씩 총 3주 간 릴레이 팝업을 운영,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으며 오는 5월 일본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픈 주말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홍콩·대만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해 11월22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플래그십을 오픈, 오픈 주말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 현재 일평균 1000만 원대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12월20일 대만 타이페이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신이상권 중심에 위치한 VIESHOW CINEMA 쇼핑몰에 입점한 플래그십에서는 오픈 첫 주말 일평균 3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는 일평균 2000만 원 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호실적에 힘입어 아시아권 섭렵을 위한 매장 확장을 본격화 한다. 연내 해외 14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홍콩에서 선보인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트램. 

상반기에 태국 백화점 1개, 쇼핑몰 내 플래그십 1개, 홍콩 백화점과 쇼핑몰 내 3개, 대만 백화점과 쇼핑몰 내 2개 매장을 오픈한다. 하반기에는 마카오 베네시안 쇼핑몰 매장, 대만 백화점 및 쇼핑몰 내 2개, 일본 백화점 및 쇼핑몰 내 2개, 태국 쇼핑몰 2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국내 확장 또한 지속한다. 현재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국내 직영점 4개 포함 오프라인 70개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 중 성수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예정으로 직영점 5개 포함 16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총 86개의 매장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리떼 키즈’도 성과 지표가 나오면서 본격 육성한다. 아이템과 스큐를 늘리며 상품 라인을 견고하게 다진 만큼 5~12세 키즈 시장에서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이달 22일 롯데아울렛 김해점 오픈 포함 현재 마리떼 키즈는 1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내 17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해 30여개로 볼륨화,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 : 김종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지현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온라인바카라 온라인바카라 바카라사이트 우리카지노 바카라사이트 바카라사이트 온라인바카라 실시간카지노 실시간카지노 우리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