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폴로 랄프로렌사의 클럽 모나코(Club Monaco)가 한국에 다시 들어온다.
클럽모나코는 뉴욕을 대표하는 패션 기업 Polo Ralph Lauren사가 99년 브랜드 인수 후, 이미지 전환을 위해 3,000억원 이상을 들여 어번 트렌디 캐주얼로 Club Monaco를 새롭게 리뉴얼한 브랜드.
뉴욕을 대표하는 블랙앤 화이트의 미니멀 칼라를 기본으로 여성, 남성, 홈컬렉션의 모던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Club Monaco는 친숙하면서 스타일리쉬한 도시의 룩이 특징이다.
오브제는 올 7월 초 명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8월부터는 주요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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