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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청이 관내 중소기업육성책의 하나로 개발한
공동브랜드 ‘미르빌’의 협력업체 모집이 오는 20일까
지 계속된다.
용산구는 관내 우수중소기업제품의 판로보장과 지역제
품의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브랜
드를 개발했다. 용산구가 개발한 브랜드는 대표브랜드
미르빌(Mirvil)외에도 품목별로 스웨터브랜드 지지
(XiXi), 가죽·모피브랜드 틴빅(Tinvic), 가방류 가비앙
(Gaviant)이 있다. 대표브랜드 미르빌은 우리말 용을
뜻하는 미르와 마을의 영어표기 빌리지를 합성한 조합
어다.
신청자격은 용산구 관내 사무실이나 생산시설이있는 등
록공장 또는 무등록공장입주자 이거나 관내 등록 유통
업체, 수출입대행업자면 가능하다.
문의는 용산구청 지역경제과 이광호 710-3365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