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복특수 겨냥 ‘세러모니수트’출시
예복특수 겨냥 ‘세러모니수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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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이 남성복 전브랜드에 걸쳐 ‘세러모니 수트’ 를 기획하고 본격 예복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G패션은 마에스트로, 타운젠트, 파시스를 통해 각각의 컨셉에 부합되면서 감도있는 세러모니 수트를 제안한 다. ‘마에스트로’의 경우 품격을 강조한 2버튼의 깔끔한 캐시미어수트와 세련되고도 감각적인 3버튼에 슬림한 쓰리피스제품, 예정장인 모닝코트와 턱시도까지를 출시 했다. 또한 ‘타운젠트’는 수트와 타이, 드레스셔츠까지를 품격에 맞게 코디할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젊은 이미지 가 강조되도록 3버튼물중심에 조끼까지를 세트로 쓰리 피스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올시즌 전속모델로 기용한 김석훈을 모델로 이미 지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그레이, 블랙, 네이비색감이 도는 간결하고 멋스런 예복 연출이 키 포인트. ‘파시스’는 타 브랜드가 격조와 품격을 강조한데 반해 고감각적인 스타일을 통해 차별 화를 기하고 있다. 특히 고유의 슬림한 스타일에 3버튼 쓰리피스를 중심으 로 고감각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예복을 제안하 고 있다. LG패션은 ‘1999 세러모니 수트’ 12스타일을 엽서로 제작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나 고정고객에게 배포함으로 써 판매활성화와 이미지제고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으며 10월초순을 기해 본격 판촉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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