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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江蘇省 南通市=전상열 기자] 글로벌 재봉사용 원사
메이커 리오통상(대표 金根中)이 130만 달러를 투자, 월
180톤 규모의 폴리에스터 소재 재봉사용 원사를 생산하
는 중국 현지 利奧紡織(南通)有限公司 공장을 준공하고
17일 본격생산에 돌입했다.
이날 리오통상 중국 현지공장 준공식에는 양국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했고 김근중 리오통상 사장·申明澈 상
해 총영사관 상무담당 영사·鄭東燮 中技-SK 사장을
비롯 錢中怡 강소성 남통시 비서장·陳其林 如東縣 懸
長·潘興祝 강소성 여동현 河口鎭長 등이 테이프 커팅
했다.★관련기사 2면
리오통상은 이번 재봉사용 원사 중국공장 준공으로 앞
으로 우수한 품질의 재봉사용 원사생산과 함께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겨냥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
는 발판을 구축케 됐다. 국내 섬유업체가 해외에 단독
투자 100% 폴리에스터 소재 재봉사용 원사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는 리오통상이 최초다.
/전상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