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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삽 닉스(대표 김호준)의 「쏘 베이직」
충무로 매장이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인기연예인 이
정재가 펜싸인회를 겸한 테이프 커팅으로 오픈식에 참
여, 「쏘 베이직」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며 소비자들
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쏘 베이직」 명동 점은 충무로 1가 23-4번지소재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규모로 전체 약 400평 정도의
건평으로 마련됐다.
지하 1층은 유니섹스 패션 악세서리 피혁잡화 1층에는
티셔츠 남방 니트 점퍼 등의 유니섹스 웨어. 2층은 자
켓과 스웨터 스커트 티셔츠 바지 점퍼 등의 여성의류 3
층에는 침구 목욕용품 주방용품 문구류등 생활 용품류
가 입점 됐다.
「쏘 베이직」은 생활전반의 이지& 내추럴 욕구와 고
감도 인 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토탈
온 스톱 쇼핑 문화공간이며 고품질의 베이직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
의 대형 생활 컨셉 매장이다. 실제로 여성의류는 14,000
원대-84,000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유니섹스는 14,000원
-89,000원대 침구류는 3,500원대-19,000원대. 퀸사이즈
이불커버는 62,000원-130,000원. 메트커버는 38,000원
-50,000원. 베개커버는 5,000원-15,000원대. 목욕용품은
1,500원-30,000원대. 바디용품은 6,000-34,000원 헤어용
품은 5,000원-9,000원 주방용품은 2,500원-47,000원 생
활용품은 1,000원-37,000원 패션잡화는 1,000원-62,000
원대다.
이들 제품은 베이직을 컨셉으로 내추럴하고 모던한 라
이프 스타일로 삽은 모던& 내추럴/ 원 스톱 쇼핑/ 뉴
라이프 스타일/ 패밀리 쇼핑개념이다.
닉스의 「쏘 베이직」은 고감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으로 패션 뿐 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에까지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을 모토로 지
난 5월 대구 동성로 1호 점을 시작으로 6월 대전 은행
동 2호 점 8월 수원 3호 점, 9월 광주 4호 점에 이어
서울 5호 점을 연 것이며 현재 마산 6호 점 오픈을 준
비하고 있다.
한편 「쏘 베이직」은 기존의 모든 것과 차별 화된 전
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한층 성숙된 소비문화를 제
시해 문화, 패션계의 미래에 한 획을 긋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