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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이(대표 추홍기)의 스포츠 브랜드 「로또(Lotto)」
가 내년 2000년 여성라인과 물량을 확대하며 매출목표
를 상향조정했다.
로또는 내년 봄 여성라인을 최근의 추세에 따라 전체
물량중 30% 까지 확대키로하고 물량과 유통망을 확대
한다.
로또의 상품구성은 유니섹스 상품 40% 남성용 의류를
30%로 특히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겨냥한
티셔츠 웜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여성 상품 보강과 함께 「로또」는 로또브랜드와 축구
이미지의 연상작용이 강하다고 판단하고 별도 상품을
기획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축구 관련 대리점에 완사입 형태로 판매하는
특판 영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축구이미지가 비슷한 이태리브랜드 「디아도라」의 경
우도 축구대리점 완사입영업을 확대하기도했다.
현재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엘케이는 「로또」를
내년까지 35개정도로 매장을 확대키로하고 이에따른 매
출목표도 100억-12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경호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