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인터내셔날(대표 윤상영)의 ‘디펄스’가 빈티지코디와 함께 X-Game을 테마로 스포츠코디를 제안한다. 캘리포니아풍의 스포츠캐주얼을 표방하는 ‘디펄스’는 올 상반기 리뉴얼 작업의 일환으로 자연친화적 현상과 도전정신을 디자인에 가미했다. 자연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개성, 자유, 사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도 도전정신을 담아낸다는 것. 내추럴 모드로는 나뭇잎 그래픽과 다양한 전통 염색 기법을 사용했으며 도전정신은 X-game을 테마로 전개할 예정이다. ‘디펄스’는 자연물시리즈로는 자연물점퍼와 나뭇잎 셔츠를 코디한 빈티지 라인을, X-game시리즈로는 스포츠 점퍼를 주아이템으로 한 스포츠코디를 선보인다. 또한 셔츠엔 스포티브한 그래픽 로고를 활용한다. ‘디펄스’는 이러한 자연으로의 회귀와 도전정신을 담아낸 모던 빈티지와 스포츠 라인으로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젊음을 제안하면서 신선함을 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