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경제일물산,「페리」런칭 3년차 고급브랜드로 자리매김
삼경제일물산,「페리」런칭 3년차 고급브랜드로 자리매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경제일물산(대표 이현)의 직수입브랜드 「페리」가 런칭 3년째를 맞이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페리」는 스트라이프, 체크 등을 비롯한 솔리드원단 으로 기획된 심플 모던한 호주산 브랜드로 최근 압구정 동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A급상권에서 고급 소비 자들로부터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다는 것. 특히 「페리」는 원단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과 디자 인의 심플함 독특한 텍스춰 감으로 강남지역등 소비자 들, 특히 오랜동안 외국생활을 해온 실용적이고 간편함 을 선호하는 고객층을 흡수해나가고 있다. 이와관련 이회사 이현사장은 『최근 가구나 옷등에서도 미니멀리즘을 강조해나가는 추세』라며 『「페리」역시 절제되고 가장 실용적인 부분만을 살려 모든 복잡한 디 테일은 배제시켜 진행했다』고 밝히고 이부분역시 「페 리」가대표적으로 선도했다고 강조 전문가다운 의견을 피력했다. 「페리」는 현지의 자연보호주의 추세에 편승한 환경문 제 해결을 위해 패키지 하나에도 재생지를 사용하고 있 으며 컬러도 내추럴 컬러위주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 지를 강조하고 있다. 올해 신상품들은 지난해의 스트라이프와 체크패턴위주 에서 작은 꽃들과 나무등 자연에서 찾을수 있는 것들을 자카드로 패턴화시킨 원단 조직변화가 뚜렷한 소재를 중심으로 보완했다. 한편 「페리」는 고급화를 기치로 현대백화화점 무역점 에서 커텐과 소파등을 침구류제품들과 코디네이트시킨 고급 홈인테리어 토틀전문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 다. <김임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