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라(대표 우명길)의 ‘마모스’가 올해 BI, CI를 리뉴얼,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추구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9월 대교와의 분사이후 우명길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영업전략을 정비한 하모라는 새롭게 탄생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로고와 컬러를 재정비했다.
파스텔 옐로우, 주황, 레드로 컬러감을 살린 새로운 ‘마모스’ 로고는 귀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또한 하모라 CI 역시 레드를 가미, ‘마모스’와 매치되는 컬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월부터 흑자경영을 기록한 하모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새롭게 정비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성공적인 분사를 알리겠다는 것.
현재 150여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는 하모라는 전 매장 로고와 명함도 새롭게 리뉴얼, 변화된 모습을 제시했다.
분사와 리뉴얼을 통해 획기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시한 하모라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 달 중순 수주회의를 개최, 본사와 대리점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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