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라디오 가든’이 이달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으로 매출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로 월드컵 분위기에 동참하겠다고 나선 ‘라디오 가든’은 빨간색의 기념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준비하는 한편 유럽 6개국 배낭여행의 기회를 부여하는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5명에게 이번 월드컵 출전국인 영국, 프랑스, 이태리등 유럽 6개국에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것.
이와 함께 축구복 모티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기존의 감도있는 베이직, 클린, 소프트한 이미지 상품과 함께 라운드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반바지등 특별 기획상품을 전개하면서 매니아층을 물론 신수요를 적극 흡수해 나가고 있다.
한편 박재홍 이사는 “올해 현재까지 160%성장세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장분석, 마케팅으로 선진화된 캐주얼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윤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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