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월드전으로 하반기 트렌드 판가름
올 상반기 직물수출 중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교직물업계가 하반기 연이은 해외전시회 참가를 계획하며 최신 트렌드 동향 분석에 나서고 있다.
뮌헨, 프랑크푸르트전시회에 이어 추석이후 가장 역량 있는 직물전시회인 텍스월드전시회에 해외 바이어들의 잇따른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해외 유수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텍스월드 전시회를 겨냥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동업계는 상반기 패션트렌드에 따른 활황이 최근 미국경기회복 조짐에 따라 하반기 지속적으로 살아나길 희망하고 있다.
/강지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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