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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면수입용 GSM 자금 2억달러가 지난17일 방협회원사와 비
회원사등 주요면방업체에 적게는 10만달러에서 많게는 1천7
백97만여 달러의 금액으로 배정이 확정됐다.
협회 및 업계에따르면 이같은 금액은 각사의 시설규모와 최
근 원면수입액등을 근거로 산출되어 배정금액이 정해졌으며,
각사는 이 금액을 6개월마다25%씩 원금과 이자를 갚기로하
고 사용연한은 24개월로 연장됨과 동시에 금리는 리보에 +
0.3-0.4%를 적용받게 되는 등 저리의 금융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잇점이다.
이와관련 GSM 자금은 경방1천1백50여만달러를 비롯 방협회
원사업체가 총 1억9천여만 달러를 배정하였고, 가희등 비회
원사단체인 중소면방조합원과 기타 원면 수입업체에 골고루
배정이 되어 약 9백95만여달러에 이른다.
이같은 원면공급용 GSM자금이 배정됨에 따라 면방업체들의
원자재인 원면을 수입하는데 사용 될것으로 보여 2월말이후
각회원사들이 원면 재고 바닥세에 따른 위기설을 만회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