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이, 불황타개 지속성장 도모
지·브이, 불황타개 지속성장 도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브이(대표 이형식)가 최근 「베이직」과 「GV2」의 차별 화,세분화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뚫고 불황을 타개하는 브 랜드社로 지속성장을 도모한다. 지난시즌부터 BASIC NEW YORK으로 전개되었던 「베이 직」은 올봄부터BASIC HIPBOY으로 재탄생하며 「GV2」 는 「G」, 「GV2」로 라인을 차별화해 고객의 특성을 잘파 악한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구사한다는 것. BASIC HIPBOY는 팬츠를 3가지 피트로 전개하면서 자켓과 인너는 슬림하고 허리가 강조되도록하여 통바지와 상호 크로 스코디가 쉽도록 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소재역시 울1백%나 스트레치성소재를 중심으로 기능성을 중시했고 효과적인 매 니쉬룩을 지속시켜줄 스트라이프군을 사용했고 컬러도 그레 이를 중심으로 네이비,블랙과 내추럴존의 그레이 스카이블루, 베이지의 믹스를 추구. GV2 는 G,GV2로 차별화해 G는 우븐중심의 기존 컨셉을 그 대로 유지하되 좀더 고감도 고감각의 스타일과 피팅을 주도 하고 GV2는 진캐주얼과 스포트웨어의 자연스러움과 디테일 을 가미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세분화를 시도했다. 지.브이는 불황이지만 가격을 낮춘다든지 세일을 한다든지 하는 방식은 소비심리를 더욱위축시키고 더욱 영업부진을 가 져올수있다는 판단아래 브랜드의 고유밸류를 높이고 자존심 을 살려 일류화를 지향한다는 영업방침을 고수한다는 계획이 다. <이영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