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직수입 멀티샵의 리더인 신세계인터내셔널(대표 김용주)의 ‘분더샵’은 칙수입편집매장이 속속 오픈됨에 따라 차별화 전략에 시동을 걸고 올 5, 6월경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있다.
기존 여성복서 탈피, 남성라인을 새로 런칭시키고 의류외 슈즈, 가방, 홈컬렉션 등을 확장, 문화 라이프스타일 지향 공간으로 경쟁력을 다진다.
토틀화와 유통확대가 경쟁력 강화의 포인트.
특히 국내 미도입된 세컨드 및 브릿지 라인의 중저가를 중심으로 상품구성을 높여 젊은 층의 소비자도 적극 흡수할 방침이다.
확장 이전하는 ‘분더샵’ 강남점과 함께 현재 신세계 강남점의 샵인샵도 확장이 계획돼있고 추가로 샵인샵 2개를 추진한다.
유통을 확대함으로써 고객층을 세분화한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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