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엠유통,「오월의 신부」원마일웨어 개념강화
비오엠유통,「오월의 신부」원마일웨어 개념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오엠유통(대표 박상열)의 「오월의 신부」가 올 S/S ‘원 마일 웨어’개념을 강화하여 활동하기 좋은 디자인을 선보인 다. 기존 많이 사용되던 레이스등 디테일을 배제하고 원단자체에 이중 염가공처리 등의 기교를 가미하여 단조로움을 피하는 동시에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실용적인 소재인 데님류의 비중을 높여 전개할 예정이 다. IMF한파 이후 「오월의 신부」는 98년도를 브랜드 재정립기 로 정하고 디자인의 변화뿐 아니라 VMD도 새롭게 변화시키 고 있다. 이는 크로스 코디개념을 강화시켜 고객이 매장에서 여러개의 아이템을 구입할수 있도록 다양한 코디를 제안, 판매율을 높 일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자연스런 매출증대를 이룰것으 로 기대된다. 「오월의 신부」는 오는 2월말 서초동으로 이전, 쇼룸도 새 롭게 개설할 예정이어서 다양한 전원풍의 패션과 소비자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