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브랜드 '에델바이스'를 비롯, '밀레', '마무트', '아나사지'등의 수입 브랜드를 전개중인 아웃도어 전문업체 한고상사(대표 한철호)가 지난 2월 25일자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새로운 이름은 에델바이스 아웃도어.
국내 아웃도어 시장 확대에 발맞춰 자체 브랜드명을 활용해 보다 전문적인 색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총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에델바이스 아웃도어는 올해 8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최근에는 배윤수 상무를 기획 총괄로, 14좌 완등자인 한왕용 부장을 홍보팀장으로 임명해 기획과 홍보를 강화했다.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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