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파 LTD의 한국 총판 엘비즈 코리아(대표 박인식)가 가죽보호제 ‘레나파’로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매출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레나파’는 1960년 독일에서 개발된 후 영국 레나파사에 의해 전 세계에 공급되어지고 있다.
‘레나파’는 지난해부터 현대홈쇼핑, CJ홈쇼핑을 통해 판매, 높은 호응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6월부터 가죽전문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전국 43개 매장에 홍보용으로 고객의 가죽 관리 인식도 변화와 판매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가죽제품 전문 케어 ‘레나파’는 밀랍, 호호바유, 바셀린, 라놀린의 4가지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인체에 무해하고 수분함량이 없어 변질의 우려가 없다.
또한 모든 가죽 제품에 컬러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특히 가죽의류, 제화, 목재가구나, 쇼파 등에는 고유의 광택을 높이고 그외 금속의 녹방지 효과로 낚시대의 릴, 자전거의 금속, 스키, 보드 등 부식을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외 향균, 방수발수, 클린징, 긁힘방지, 장기보존 효과 등 장기적인 제품 관리에 초점을 맞춰 교육 및 공급을 하고 있다.
엘비즈코리아는 ‘레나파’의 확실한 효과와 검증을 위해 영국가죽공업협회 인증서 이외 FITI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소,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KIFLT한국신발피혁연구소에서 인증을 받았다.
기획팀 김정임 대리는 “해외의 경우 제품 판매 시 가죽제품의 관리를 법적으로 권장하는 것에 반해 국내에는 아직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업계의 인식도를 높이고 고객의 선호도 증가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엘비즈 코리아는 홈쇼핑을 통한 인지도 확산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죽브랜드와의 연계를 강화해 판매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온·오프 판매 활성화 박차 루이까또즈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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