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시간 판매율 높아
2003년 3월에 오픈한 ‘코코리따 앙팡’ 명일점은 단아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귀엽고 깜찍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껏 살려주고 있다.
1~10세 가운데 5~7세 사이즈가 가장 많이 구매되며, 20대 후반에서부터 30대 후반 주부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유아를 위한 ‘선물 세트’ 와 토들러를 위한 ‘토탈 코디룩’의 인기가 좋으며, 작년 겨울 무스탕류와 모직류의 판매율이 높았다.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0% 세일을 하면서 월 평균 3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봄 신상품으로 40%가 입고되었으며 200~250 스타일의 다양한 상품이 전개될 것이다.
주로 평일 낮시간대에 고객의 방문이 잦으며 가격대에 민감한 상권의 특성상 고객들도 실용적이면서 귀여운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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