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컴퍼니(대표 김성민)의 아동복 ‘이솝’이 캐릭터 라인을 집중 확대하고, 브랜드 밸류업에 본격 나선다.
올 봄 디즈니사의 캐릭터 라인을 전격 선보이면서 브랜드 리뉴얼에 성공한 ‘이솝’은 이 여세를 몰아 프린센스 라인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솝’의 프린세스 라인은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인어공주, 쟈스민(알라딘), 벨(미녀와 야수), 포카혼타스, 뮬란 등 다양한 캐릭터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일 예정이다.
올 봄 디즈니사의 ‘도널드덕’, ‘백설공주’, ‘마리’, ‘인크레이더블(incredibles) 등 캐릭터 제품으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으며, 전년 대비 동기간 150%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4월에 출시할 프린세스 라인 출시를 앞두고 월트디즈니사와 대규모 이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