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박 상표권 획득
케이시박 상표권 획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즈어패럴, 26개 라이센스화 추진
가죽전문업체 미즈어패럴(대표 이동우)이 '케이시박' 부활을 선언했다.
'라찌오'를 전개하고 있는 미즈어패럴은 지난해 10월 '케이시박' 브랜드 상표권을 획득한 후 올 추동 본격적인 라이센싱에 나서고 있다.
미즈어패럴은 가죽, 남성복, 여성복, 인너웨어, 안경, 잡화 등 총 26개 항목에 관한 라이센싱을 모집해 올 가을부터 케이시박을 활용한 브랜드 전개를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케이시박'은 2001년까지 독특한 디자인을 바탕, 고급스러운 상품으로 폭 넓은 고객에게 인기를 모았던 피혁브랜드로 최고 인지도를 자랑했던 브랜드.
미즈어패럴 측은 현재 홈쇼핑을 통해 남성복을 전개하기 위한 라이센스 상담이 진행되고 있고 피혁용 라이센싱 작업을 위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즈어패럴은 케이시박을 통해 온라인과 특판 형태로 시장 가능성의 확인하는 한편 내년추동을 겨냥해 대리점과 백화점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동우 사장은 “지난해 10월 '케이시박' 브랜드 상표권을 획득 한 후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감성 등의 분석을 통해 아직까지 '케이시박'의 브랜드인지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되어진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라이센싱과 브랜드 작업으로 최고 피혁브랜드로 인식됐던 '케이시박'의 명성을 되살리고 싶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