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샵·메가샵 ‘아이디어 경쟁’
빅3 유통업계가 차별화를 포커스로 개편을 마친 상반기 MD에서 롯데백화점이 새롭게 마련한 골프 조닝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롯데백화점은 40평 규모의 '버버리골프' 단독샵에 이어 '닥스골프', '울시', '잭니클라우스', '레노마'를 32평 규모로 구성한 메가샵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중하면서 매출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메가샵을 찾은 고객들은 “타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쇼핑의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구성에 만족감을 느낀다”라고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