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뉴욕, 신학기 매출 ‘괜찮네’
캠뉴욕, 신학기 매출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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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즈비, 리딩 브랜드 한발 도약
트렌즈비(대표 김진)의 '캠뉴욕'이 신학기 1분기 40억원의 매출을 달성, 작년 1분기 대비 82%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캠뉴욕'은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더불어 주요 상권 내 매장 입점 등이 동반 상승 효과를 가져와 2년 연속 80%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특히 2-3월 신학기 시즌에 대전 은행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서면점, 부평점, 전주점 등이 월 매출 1억 이상을 기록했으며 명동점, 부산 광복점 등이 상위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다.
관계자는 “구리점, 제주점, 명동 유투존, 인천 신포점 등이 신규 오픈을 한 상태며, 다음 달 초 부천과 수원점이 오픈 예정에 있는 등 신학기를 마치고 매장 오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캠뉴욕'은 브랜드 인지도 확산과 더불어 호감도 증대를 위해 각종 프로모션과 PPL 협찬 등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제품력을 강화해 캐주얼 가방 전문 브랜드의 리딩 업체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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