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한섬’ 등과 홀세일영업권 협상
이태리 명품 프라다의 매출 거품이 사라지면서 세컨드 브랜드인 '미우미우'사업의 향방이 모호해 졌다.
신세계 강남점 등 '미우미우'매장을 철수하는 작업을 진행중인 프라다는 프라다 스포츠등 여러 브랜드를 도입해 사업을 확장해 왔으나, 국내 명품시장의 침체에 따라 미우미우를 접고, 프라다만 집중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프라다'는 '미우미우'의 홀세일 영업권을 넘기기위해 신세계,한섬,롯데 등과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퍼스트 라인인 '프라다'매출은 잡화보다 의류 판매가 늘면서 롯데백화점 본점서 1~5월간 매출은 10%이상 신장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