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하우스’ 전문 매장 오픈 줄줄이
‘버그하우스’ 전문 매장 오픈 줄줄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팬트랜드, 대중화 전략·브랜드 인지도 확대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버그하우스’가 하반기 대리점 유통 안정화에 총력하고 있다.
‘버그하우스’는 9월초 서울 구로, 우이동 O2, 수원 영통, 죽전점 오픈을 확정지은 상태다.
현재 대리점 13개점과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4개 매장을 비롯해 멀티샵 형태의 전문샵 6개점 오픈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형매장 중심의 효율매장 운영을 목표, 아웃도어 전문점의 입점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버그하우스 원영찬 부장은 “3년내 국내 내수시장을 선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 백화점, 대리점의 유통 이원화 정책과 고기능성 소재를 적극 활용한 제품력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트레일, 마운틴만으로 형성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레저, 캐주얼의 컨셉을 믹스&매치시키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그하우스’의 올 F/W 상품구성의 경우 디자인, 컬러 등을 다양하게 전개, 가격 폭 또한 확대하면서 대중들의 구미를 충족시키는데 나설 방침이다.
특히 마운틴 스포츠라인은 고어텍스, 윈드 스토퍼 등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F/W 새로운 트렌드 제품으로 전략화 시킬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