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아웃도어, 유통망 정비·고부가 이미지 전파
M&B아웃도어(대표 최용희)가 F/W 반사소재를 활용한 ‘일루미나이트’ 웨어 전개를 본격한다.
M&B아웃도어는 5월 1일부터 ‘일루미나이트’의 국내 공급업체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 아웃도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용희 사장은 올 하반기 기존 스포츠, 인라인 시장으로 공급돼 알려지기 시작한 ‘일루미나이트’의 유통 채널을 정비, 고부가 제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울트라마라톤과 야간산행 매니아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반사 소재 의류 시장도 급속도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반사소재를 활용한 ‘일루미나이트’는 니트, 우븐, 폴라플리스, 스판류 등 모든 소재 접목이 가능한 특징과 가공 후에도 소프트한 감촉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낮에도 의류 표면에 가공된 패턴 디자인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한다.
M&B아웃도어는 ‘일루미나이트’ 웨어를 독점 공급, 향후 안전복과 유아복, 용품 등으로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14peaks'도 올 하반기 지속적인 스타일 수 확대에 나서며 합리적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데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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