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66억·영업이익 10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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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 ‘쾌속항진’
설립 5년 만에 증권거래소 상장과 매출 1천억돌파, 연평균 80% 성장 등 캐주얼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 나가고 있는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발군의 판매실적을 올리면서 쾌속항진을 이어갔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올 2분기동안 매출 565억7200만원, 영업이익은 106억9800만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8% 16.1%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브랜드 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은 베이직하우스가 안정적인 유통망과 붉은 악마 티셔츠 판매 증가에 힘입어 27.81%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마인드브릿지가 104.28%의 급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경우 매장 수의 증가와 점당매출 증가가 동시에 이루어 진 것이 급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마인드브릿지의 주목할 만한 매출 호조는 런칭 3년 만에 더베이직하우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음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더베이직하우스 우종완 대표는 “베이직하우스의 견실한 성장과 마인드브릿지의 급성장을 통해 캐주얼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됐다”며, “특히 마인드브릿지를 통해 향후 더베이직하우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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