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불황은 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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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실업, 캐주얼·커리어 장점 살린 제품 큰 인기

동의실업(대표 이철우)의 ‘머스트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업계 관심을 불러일으

키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간 매장 평균 5천만의 높은 매출을 보인 ‘머스트비’는 여성복 시장 내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머스트비’는 매장평균 30-40% 신장세를 보이며 동절기 상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현재 전년대비 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머스트비’는 9월 평균 6천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시장내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으며 내년 봄까지 4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총 15개의 매장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머스트비’의 꾸준한 매출 상승은 전 매장이 안정된 매출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다양한 스타일이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회사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과 시즌별 물량기획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다”며 “브랜드 특성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고객의 니즈를 충족 시켜나간것이 주요했다”고 밝혔다.
또 “캐주얼과 커리어의 장점을 제품의 특징으로 풀어내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매장에 몰리고 있다”며 “감성적인 마인드와 하이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며 여성복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머스트비’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CGV 극장 광고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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