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잡화 아울렛 ‘인터파크 럭셔리’ 탄생
애플플라자와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가 함께 손을 잡고 명품 잡화 아울렛 매장 ‘인터파크 럭셔리’를 오픈했다. 애플플라자 분당점의 ‘인터파크 럭셔리’는 온라인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인 셈. 분당에 위치한 애플아울렛의 지형적 특성과 물량을 공급이 원활한 인터파크의 강점이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한다.
애플플라자의 ‘인터파크 럭셔리’ 매장에서는 온라인 인터파크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상품을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구찌’, ‘프라다’, ‘발리’, ‘페라가모’, ‘끌로에’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백화점 등 기존 유통망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오픈 한지 채 한달도 안되는 3월 첫주에 1억원의 매출을 돌파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애플플라자 분당점은 해외 명품 브랜드 위주로 제품을 구성하고 지난해 미국 직수입 아울렛 ‘A&H’의 입점을 기점으로 ‘미쏘니’, ‘알마니’등이 추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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